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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 † 바라보다 † † 귀를 기울이면 † † 먹고 마시는 즐거움 † † 늦게 배운 동인질 † † 생각하면 † † 나를 비추다 † † 그대는 † † 거울속으로 † † 불타는 가슴 † † 건강해지자 † 타라, 타라, 타라!
지금은 놈놈놈에 미쳐 있어요. 답이 없다. >_< 나는 아직도 TV에서 스타워즈를 보면 두근댑니다. 두근거림이 멈추면, 스킨도 바꿀게요. 희고 마른 남자가 좋아요. 맛있는 것이 좋아요.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 ![]() 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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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03일
카뮤님에게서 받았습니다. 뒤늦게 확인하는 바람에...이제야 작성하게 됐어요;;;
1. 돌려 준 분(편)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으흐흐흐~그 분은 햇살만치 환하게 웃으면서 가슴 한 구석이 아련해지는 앵스트를 양산해내셔서 수많은 여인네들을 울게 만드십니다. ㅠㅠ 게다가 사진 선별 능력은 또 어찌나 탁월하신지...눈에 레이더라도 다셨는가요.ㅠㅠ 그 날 그 날 땡기는 사진들을 딱딱 올려 안구웰빙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시지요. 그리고...인생의 즐거움, 꿈을 쫓는 분 같아요. 누님이시지만 저보다 훨씬 반짝반짝하게 달리고 계십니다.^^ 휘익! 어딘가로 떠나시는 것도 그렇고....그렇게 정처 없이 떠도는 나그네시면서도 뉴엠파이아에 확실히 자리를 잡고 계신 마님 중 한 분이시지요!! 그리고...입담 또한 몹시 구수하십니다. 소박, 털털, 아저씨 감성이라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누님 감성-_-/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밖에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란 평가를 자주 듣는데...동시에 자기만 아는 사람이란 평가도 꽤 됨...(특히 집에서;) 맛난 걸 먹는 일이 지상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믿고 있고...주변에서도 그렇게 봐 주시는 듯. 또한...버닝 없이는 못 사는 사람. 25년째 세상 살고 있는데...이 중 90%는 뭔가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불사르며 사는 게 일생의 낙이랄까. 제가 버닝질 그만 둘거에요. 라고 말했을 때 주변의 '훗, 그럴리가 있나...'란 반응은...참..ㅠㅠ (아무리 사실이라지만!! 당신들 날 너무 잘 알고 있소!!) 또 있군요, 파닥파닥. 팔랑팔랑거리며 돌아다니는 아이.(...)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에 대해 5개(살) 말해 주세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자면... a. 좋아하는 것이 확고한 사람. 취향이 저와 맞고 안 맞고와 별개로-중요한 문제이긴 합니다만-자신의 취향이 확고하고, 그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좋아요. 솔직하게 그 취향을 말하는 건...보기좋지 않나요? 그리고-좋아하는 게 있는 사람은 사는 게 즐겁습니다. 그렇게 무미건조하지 않은 사람은 주변까지 즐겁게 해 주지요. b.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사람. 인간성 안 좋은 사람이 예의까지 없으면 진짜 곤란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는...사람에 있어서 마지노선이랄까요. 최소한 상대방을 마주 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주는 게 예의입니다. c. 남을 존중하는 사람. 즉,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고, 독단적이지 않은 사람.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순순히 인정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옳은 사람은 없잖아요. 사실 저 자신도 이렇게 되려면 멀었습니다.ㅜ_ㅠ d.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확실히 구분지을 줄 아는 사람. 자기 일 잘 하는 사람이 즐길 줄도 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즐거운 일만 있는 건 아니고,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어른이라면-해야 할 일은 딱딱 챙겨서 해야겠지요. 나중을 생각하면 그렇게 다 해놓은 사람이 즐기는 데도 더 좋고. e. 솔직한 사람. 저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잘 안 합니다. 오히려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단점이라고 봐요.(사람이 좀 거를 줄도 알아야지;;) 그래도 역시-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한 사람이 뒤끝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어설프게 감추는 건 보기 안 좋아서; 4. 반대로 싫은 타입은? (싫다고 할까 서투른 타입) ->a. 쓸데 없이 어렵게 말하는 사람. (=있는 척 하는 사람) 속이 빈 게 뻔히 보이는데 복잡하고, 어려운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글도 마찬가지고요, 싫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달까. 제 눈에는 짧은 문장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벽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멋져요. b.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병이 있는 사람. 대놓고 주목받고 싶어하는 건 차라리 낫지만...은근히 뒤에서 공작하면서 시선을 자기 쪽으로 돌리는 사람은 심히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주로-능력보다 부풀려져서 평가받는 편이라서...실상을 알게 되면 정말-_-;; 해지지요. c.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사람이라면 개인의 자존..이 있어야 하는 법.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강요하는 사람은...진짜 싫어요. 불행히도, 우리 시대의 어르신들 중에 이런 타입이 많음.ㅜ_ㅠ (젊은 사람이 저렇게 꽉 막히면 아예 장래성 없고;;) d. 자기 감정에 빠져서 헤어나올 줄 모르는 사람. 이 타입에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지 않습니다. 뭐랄까...바라보기 안타깝지만 손을 내밀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죠. 감수성이 풍부한 것과 감정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건 다른 문제잖아요. 싫다기보단 갑갑한 타입. e. 삽질파. 사람에게는 누구나 나름의 고민이 있는 법이지만....남보다 나은 조건에서도 노력 안 하고 삽질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 걸음만 내딛으면 시작이 가능한데 그 자리에서 땅만 파고 있는 사람. 저도 삽질 꽤 하는 편이라...가끔 제가 싫어집니다만.ㅠㅠ 5. 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라든지 있습니까? ->자기 일 잘 하는-능력있는 사람. 그렇다고 해서 능력만 넘치고 삭막한 사람은 되기 싫고...종종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에 대해선 솔직히 즐거워하고, 싫어하는 일은 적당히 웃으면서 스무스하게 넘겨버릴 줄 아는 언니님..이 되고 싶습니다. 음, 만물박사랄까-지식in이랄까...그런 류의 박학다식한 사람도 되고 싶고요.(웃음) 요리를 잘 하는 건 로망중의 로망. 아, 진심으로 웃을 줄 아는 사람이면 최고죠. 6. 자신의 일을 그리워해 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알라뷰 쏘머치!!! 7. 배턴을 돌리는 15명(덧붙여서 인상 첨부로) ->엄허...뉴엠파이아햏들은 다 싹 쓸어가 버리셨잖아용..지연님, 카뮤님, 미노님... 이러시기에욧!! (씨익) 알다가도 모를, 그러나 알고보면 너무너무 착한 K군. 알면 알수록 다정하고 좋은, 배울 점도 많은 misha님. (바쁘신 것 잘 아니까..시간 남으시면^^) 이제 새삼 인상 물어보기도 민망한 홍홍 언냐. 종종 몰아서 포스팅을 하여 후르륵 보는 게 즐거운 후배 히키코모리하양. 나머지는 그냥 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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