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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 † 바라보다 † † 귀를 기울이면 † † 먹고 마시는 즐거움 † † 늦게 배운 동인질 † † 생각하면 † † 나를 비추다 † † 그대는 † † 거울속으로 † † 불타는 가슴 † † 건강해지자 † 타라, 타라, 타라!
지금은 놈놈놈에 미쳐 있어요. 답이 없다. >_< 나는 아직도 TV에서 스타워즈를 보면 두근댑니다. 두근거림이 멈추면, 스킨도 바꿀게요. 희고 마른 남자가 좋아요. 맛있는 것이 좋아요.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 ![]() 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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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비공개님 못..
by Novus at 12/03 아니 뭐 일단 미리 연락 .. by Novus at 12/03 다람님??다람님이 왜??? .. by jd at 12/03 12인의 다리잖아~라는 .. by Novus at 12/03 참 알다가도 모를 게 사람.. by Novus at 12/03 아아, 이런 인쇄 오류.. by 하양 at 12/02 나도 몇마디 나눠보면 '.. by 멜Mel at 12/02 자기도 고생했어. 도닥.. by Novus at 12/02 앗, 종이님 어느 새 링크.. by Novus at 12/02 어젯밤에 몰래 링크해갔.. by 종이 at 12/01 |
2006년 06월 28일
![]() 아아~정말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개봉하자마자 후딱 보고 왔습니다!!! 결과는....아, 재밌었어요!! 그 뭐랄까...전체 관람가의 향기가 물씬 풍기긴 했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미국식 히어로물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심히 유치하기도 하지만...그래도 맘에 들었어요. 브라이언 싱어가 엑스맨3를 두고 갈만도 하다 싶었습니다. (섭한 거야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사실 제 눈에 영화 자체가 대단한 건 아니었어요. 일단 스토리가 너무 전형적이고, 연출도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수준 정도? 그치만 오프닝에서 먹고 들어가더군요. 강마님 말씀에 고것이 아이맥스를 노리고 만들었다는데...정말 멋졌습니다. 수퍼맨의 테마와 함께, 우주, 별, 지구....예전 느낌을 살리면서도 입체적인 CG가 돋보이더군요. 그 시작부터 찡~하게 감동 한 번 받아주고. 그리고 중간 중간에 센스 넘치는 장면들..>_< 브루투스씨, 당신의 최후는 그렇다 치더라도(..스포일러가 되니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겠심다) 피아노 치실 때 정말 귀여우셨다우... 키티도 그렇고, 조연들이 중간중간에 많이 웃겨주더군요.:3 가장 기대했던 케빈 스페이시의 렉스 루더는 정말 귀여웠습니다~>_< 아, 뭐랄까..악당은 악당인데 정말...푸훕~하게 만드는 데가 있달까. 키티에게 아버지 얘길 물을 때와 양치질 하는 장면에서 저는 거의 데굴데굴... (결국 엔딩에서마저 귀여우셨음...아아, 그 백코트 정말 잘 어울렸어요.) 파커 포시의 키티와의 쿵짝도 베리 굿. 당신들 넘 귀여운 커플(...이라기엔 좀 묘하지만) 아니오? 케이트 보스워스의 로이스는...솔직히 고개를 절레절레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너무 어려 보여서 애엄마 같지 않다는 점만 빼면, 당당하고, 용기있으며...수퍼맨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로이스가 잘 어울렸어요. (적어도 배트맨 비긴즈에서 너무나 존재감 없었던 케이티 홈즈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비운의 사이클롭스(...) 제임스 마스던은 이번에도 여자를 빼앗기는.ㅠㅠ 영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불쌍한 역할을 맡았더군요. 정말 팔자가 사납습니다..;;; 근데 정말 좋은 남자더군요. 저런 남자를 두고도....orz 그리고. 브랜든 루스!!! 이 완전소중할 남자 같으니.ㅠㅠㅠㅠ 정말 수퍼맨입니다. 옛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빼다 박았어요. 슴가가 울렁울렁;;;; 게다가 너무 미모해...슈퍼맨이 외계인인 건 초능력 때문이 아니라 미모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어찌나 곱게, 반듯반듯하게 잘 생겼는지...이런 조각미남 진짜 오랜만에 봤습니다. 당신 사진발이 영 별로였구려. 옆선 환상이고, 그 크고 맑은 눈동자는....ㅠㅠ 총알만 튕겨내는 게 아니라 뭇 여인들의 가심이를 녹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입가가 씰룩~하니 웃고 있고, 마음이 훈훈한 것이....흐흐흐흐흐흐흐. 게다가 사람 자체도 넘 멋져요. 훈남이라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비싸서 아이맥스 안 보려고 했는데 서면CGV 아이맥스 오픈하면 봐야겠어요. 수퍼맨의 얼굴을 입체로 불 수 있다면야.(...몸도 훌륭합니다. 아주 좋아요.) 개인적으로 목소리 때문인지...대사처리가 조금 어설프게 느껴지더군요. 연기력은 조금 부족하다 싶은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신인이라 그런가;) 브라이언 싱어는 정말 배우를 잘 고르는 듯.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나저나 감독님, 정말 찍으면서 즐거워하고 행복해했을 거 같은게....수퍼맨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에서 애정이 느껴진다니까요. 정말 공들여 찍은 티가 남...(즉, 브랜든 루스가 하나같이 아름답게 나온다 이겁니다;;;; 아주 노골적이에요;;;) 그리고...기사까지 떠돌았던 특정 부분의 CG 처리는...아쉬웠슴다. 그리고 문제의...내가 니 애비다.(스포일러이니 가려두고)설정은 정말....예상 범위 내이긴 한데 또 나름 뜨억했다는;;;; 요즘 이런 류의 설정이 유행인가 싶기도 하고요..그래도 무척 사랑스러운 아이더군요. >_< 여튼 그 장면을 보고 든 생각은,로이스 이 무서운 여자..ㄱ- 제이슨에 대해서 그녀가 몰랐다 쳐도...그 타이밍이 말입니다. 참;;; 도대체 리처드랑 사귀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란 말인가..;;; 다시금 강조하는 부러운 X....로이스가 동인녀였다면 더 좋았겠다라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헉, 뇌가 썩었대도 할 말이 없는 감상이군요;;;; 여하간에, 정말 즐거웠어요. 즐거운 부분도 많았고, 예전 느낌도 물씬 났으며, 배우들간의 삘링과 감독의 탐미주의적 작가정신(...)이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전체관람가용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보기 편하실 듯. (누가 뭐래도 전개 자체는 평범하니까요.) 아아, 밤은 아름다워요~아직도 실실대며 쪼개는데...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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