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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 † 바라보다 † † 귀를 기울이면 † † 먹고 마시는 즐거움 † † 늦게 배운 동인질 † † 생각하면 † † 나를 비추다 † † 그대는 † † 거울속으로 † † 불타는 가슴 † † 건강해지자 † 타라, 타라, 타라!
지금은 놈놈놈에 미쳐 있어요. 답이 없다. >_< 나는 아직도 TV에서 스타워즈를 보면 두근댑니다. 두근거림이 멈추면, 스킨도 바꿀게요. 희고 마른 남자가 좋아요. 맛있는 것이 좋아요.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 ![]() 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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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vus at 12/03 아니 뭐 일단 미리 연락 .. by Novus at 12/03 다람님??다람님이 왜??? .. by jd at 12/03 12인의 다리잖아~라는 .. by Novus at 12/03 참 알다가도 모를 게 사람.. by Novus at 12/03 아아, 이런 인쇄 오류.. by 하양 at 12/02 나도 몇마디 나눠보면 '.. by 멜Mel at 12/02 자기도 고생했어. 도닥.. by Novus at 12/02 앗, 종이님 어느 새 링크.. by Novus at 12/02 어젯밤에 몰래 링크해갔.. by 종이 at 12/01 |
2006년 09월 25일
아침엔 차려 주신 맛난 밥을 먹고 오전 중에는 제 볼일을 본 다음, 인터루드냥을 만났습니다. 주변에 너무 예뻐서 사진 좀 찍다가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로씨니에 왔어요. 정말 근처였거든요. 이건 그야말로 식신의 축복. 'ㅇ'/
예약시간보다 좀 많이; 일찍 들어갔는지라 예의상 미리; 전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전에 먹었던 소안심 까르파치오. 후추를 넉넉히 뿌려주더군요. 인원수가 딱 맞아서 사이좋게 한 조각씩 나눠 먹었습니다. 으흐~여전히 보드랍고 맛있더라고요.:3 ![]() 쏘 러브리~한, 마늘빵과 호두빵. 따뜻한 마늘빵은 여전히 기름지고(맛있게 기름지단 점이 핵심-_-)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호두빵은 고소하고 촉촉한 맛. ![]() 간만에 야채스프. 야채는 딱 먹기 좋은 크기에, 양도 많습니다. 늘 그렇지만, 로씨니의 스프는 진하고 입에 술술 넘어가지요. >_< 맛있어요, 맛있어요! ![]() 옥수수스프. 다른 크림스프들과 마찬가지로 고소하고 진합니다.:3 ![]() 홀랑 반해버린 시저 샐러드. 로메인 레터스는 드레싱에 촉촉히 젖어 있는데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아, 나는 좋은 채소에요.' 이런 거 있잖습니까. 크루통, 베이컨, 치즈, 시저 드레싱, 로메인 레터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전에 아미치에서 먹었던 시저 샐러드도 맛있었지만 어딘가 퍽퍽(?)했는데 이건 베이컨의 짭짤함 덕인지 착착 감기더군요. 줄어드는 게 아쉬웠음. ![]() 사진은 별로 안 예쁘지만...여튼 라자냐.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토마토 소스와 넉넉하게 들어간 고기가 좋아요. 라자냐 자체도 보들하고요. 그 특유의 층(...)이 잘 느껴지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만. 크림소스가 부담스러울 때 편하게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 까르보나라. 아아, 베이컨이 졸랭 많아욥ㅠㅠㅠㅠㅠ 면이야 당연 예술이고, 로씨니 특유의 농후한 크림 소스도 여전합니다. 제가 시킨 건 아니지만(...)맘 같아선 소스를 다 퍼먹고 싶었사와. ![]() 팔이 짧아스;; 뉴엠파이아 고정메뉴인 양갈비 스테이크. '레어'로 주문했는데...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게 작살이었심다. 저나 다른 분들이야 양고기 제법 좋아하는 편(...익숙해졌음)이고, 처음 먹어본 루드냥도 거의 녹아 내렸어요. 그나저나 왜!! 구운 통마늘이 없어진 겁니까....orz ![]() 바질 페스토의 왕새우 리조또. 착착 달라붙는 밥과 향이 좋더군요. 모님은 과하고 모님은 약간 약하다 하셨으나 저는 딱 거슬리지 않는 정도. 그나저나 비주얼이 아름다워 기대했던 새우가 퍽퍽해서 아쉬웠습니다. ![]() 디저트는 이번에도 아포가또. 으햐햐햐...간만에 먹으니 더 좋더군요.ㅠㅠ 당도라던가, 에스프레소와의 조화라던가...먹으면서도 나온 얘기지만, 로씨니 아이스크림은 질이 좋은 것 같아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맛있습니다. (디저트로 몇 종의 아이스크림을 따로 취급하고 있기도 하고) JD님 말씀으론, 다른 곳의 아포가또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3 저는 딴 데선 먹을 생각도 안 했다는;;;; 사실 파는 데도 많지 않고요. ![]() 판타콧타. 여전히 야한 질감(퍽)과 찐한 맛을 자랑합니다. 얘한텐 농후하단 표현이 딱 맞는 듯. 부드러운 푸딩에 와인맛이 살짝 감도는 시럽을 바르고, 상큼한 오렌지를 곁들여 한입에 넣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바랄 게 있나요. 저거 하나를 여자 넷이서 나눠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아이 원트 모어!! 사실 바나나 플람베를 꼭 먹고 싶었는데...정말 그것만 맘에 두고 있었는데 하필 오늘이 그리고 카페 뎀셀브즈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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