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전체
† 호흡 † † 바라보다 † † 귀를 기울이면 † † 먹고 마시는 즐거움 † † 늦게 배운 동인질 † † 생각하면 † † 나를 비추다 † † 그대는 † † 거울속으로 † † 불타는 가슴 † † 건강해지자 † 타라, 타라, 타라!
지금은 놈놈놈에 미쳐 있어요. 답이 없다. >_< 나는 아직도 TV에서 스타워즈를 보면 두근댑니다. 두근거림이 멈추면, 스킨도 바꿀게요. 희고 마른 남자가 좋아요. 맛있는 것이 좋아요.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 ![]() 라이프 로그
태그
아이언맨
남강메기탕
북경
아따블르
CafeCCC
씨왓아이워너씨
앤티크
놈놈놈
쓰릴미
명화원
식도락
피쉬앤칩스
적벽대전
벨라루나
뉴엠엠티
스타워즈
어니언링
햄버거
팡도르
양조위
김우형
탕수육
서울
알바이신
Cafe이로재
모던보이
김무열
마카롱
클론워즈
이화원
이글루 파인더
최근 등록된 덧글
으아아...비공개님 못..
by Novus at 12/03 아니 뭐 일단 미리 연락 .. by Novus at 12/03 다람님??다람님이 왜??? .. by jd at 12/03 12인의 다리잖아~라는 .. by Novus at 12/03 참 알다가도 모를 게 사람.. by Novus at 12/03 아아, 이런 인쇄 오류.. by 하양 at 12/02 나도 몇마디 나눠보면 '.. by 멜Mel at 12/02 자기도 고생했어. 도닥.. by Novus at 12/02 앗, 종이님 어느 새 링크.. by Novus at 12/02 어젯밤에 몰래 링크해갔.. by 종이 at 12/01 |
2006년 12월 15일
![]() 샤룩이 울면 나도 울었다. 저녁 7시, 장소는 P대앞 인터플레이, 입장료 무료. 일전에 선물 사러 갔다가 우연히 상영회 정보를 얻어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진 않았지만 홀 쪽 테이블은 일단 만석. 조용히 각자 일행과 즐기는 분위기였어요. 저 역시 편안하게, 맥주 2병을 홀랑 비우고 왔습니다. 호가든 너무 좋음☆ 게다가 영화 시작 전, [까비 쿠시 까비 감]을 틀어주는 센스.>_<)b 영화는...느긋한 행복과 코믹함은 덜하더군요. 처음 본 인도영화-평생 갈 임팩트임-[크리쉬]의 매력이었던 꽉 짜인 스토리 구조와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르게 될 정도의 센스는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양념같은 코믹함은 있을지언정 시종일관 애절하고 진지합니다. 뭐랄까-기발한 센스보단 정통파의 느낌? 그런데도 매우!!! 좋았어요.ㅜ_ㅠ 러브스토리 원래 안 좋아하는데. 일단 영상-정말 훌륭했습니다. 물랑루즈가 우스울 정도라던 모님의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어요. 눈이 핑핑 돌아가는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춤과 노래. 게다가 셀 수 없이 많은 미녀들.....ㅠㅠ 배경 세트도 장난 아니었고요. 그럼에도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입이 떡 벌어질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스토리는...예전에 읽었던 [마하바라타]를 인용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웹을 뒤져보니 맞더군요. 신화 같은 사랑 이야기라고들 하던데 정말 그랬습니다. 여하간, 처음엔 꽤 유쾌하게 봤는데 뒤로 갈수록 안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C언니는 눈물을 펑펑 쏟으시고 또 그 옆의 혼자 오신 여자분도 모자를 뒤집어 쓰고 우셨음. 저 역시 슴가에 스크래치 제법 갔어요.....orz 애쉬...언니는 인간이 아냐. 첫등장부터 그 말도 안 되는 미모에 넋을 놓은 즈...;;; 같은 미스 월드라도 [크리쉬]의 프리앙카 초프라는 이 정도 충격은 아니었기 때문에.....ㄱ- 데브다스가 빠로를 못 잊을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이 미남을 낳는 나라라면 인도는 미녀를 낳는 나라인 듯.-_-;; 게다가 찬드라무키-마두리 딕시 완전 우아함.ㅠㅠ 아직도 귀에 '마르 달라' 소리가 귀에 울리누만요. 허리 라인의 아쉬움이 다소(!) 있었지만... 그리고 샤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련된 런던 남자에서 사랑을 잃고 망가져가는 연기가 정말 신들린 경지였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갈수록 캐안습이었단 건 이 남자의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입니다....;ㅂ; 일단 목소리가 좋아서, 첫 대사에서 이미 녹았고,(울림이 달라.ㅠㅠ) 무엇보다 미x님 말씀대로 우는 얼굴이 절품...-ㅂ-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도착한 c언니의 문자. '우는 그 남자가 꿈에 나올 것 같아' 저도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흐으, 정말이지...20억의 왕자님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 것 같심다. 춤, 노래, 연기-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배우더군요.;ㅇ; 리띡의 D컵 슴가근육과 초절정 선샤인 스마일의 영향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샤룩한테도 낚인 듯.-_- (...놔 진짜 바쁘다니까...) 비록 막차를 놓쳐서 늦게 들어오긴 했지만 후회없는 시간이었어요. 지금 가볍게 도는 알콜기운도 좋고, 영화는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거였고.:3 후후, 한번 한 김에 인도영화 상영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플레이면 장소도 좋은 편이고요. 사실 지방민은 인영사모의 상영회 정보를 보기만 해도 배가 아프다는.....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