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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 † 바라보다 † † 귀를 기울이면 † † 먹고 마시는 즐거움 † † 늦게 배운 동인질 † † 생각하면 † † 나를 비추다 † † 그대는 † † 거울속으로 † † 불타는 가슴 † † 건강해지자 † 타라, 타라, 타라!
나는 아직도 TV에서 스타워즈를 보면 두근댑니다. 두근거림이 멈추면, 스킨도 바꿀게요. 희고 마른 남자가 좋아요. 맛있는 것이 좋아요.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 ![]() 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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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이 짤 진짜 캐발리......
by Novus at 08/27 T_T!!!!!!이짤은 뭔가요 .. by 마라 at 08/27 카뮤님!!!!!! (와락) 몸은.. by Novus at 08/27 쌍칼 창이. 백분 이해합.. by 카뮤 at 08/27 화려한 가게는 아니지만.. by Novus at 08/27 오오 식당 이름이 이화.. by 샤베트 at 08/26 내가 좀 젊게 살지.-_- by Novus at 08/26 대단하구나. by 아저씨 at 08/26 앗, 안녕하세요! 기억하.. by Novus at 08/26 나야말로 놀아줘서 고마.. by Novus at 08/26 |
2007년 11월 07일
이쯤 되면 무슨 여자가 먹으러만 다니냐...라고 하실 듯.-_- 오늘도 만두 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아아, 동네 친구란 참 좋아요. 맘 먹으면 척척 약속 잡아 나가고, 배 부르면 걸어서 같이 돌아오기도 하고.^^ 오늘 간 곳은, 몇 년 전부터 간다간다 말만 하고 안 갔던;;(이렇게 쓰고 보니 저 참 게으릅니다.-_-) 연산동의 [칠보락]입니다. 여기 사장님이 부산 5대 중국집 중 하나인 [진선]의 스승이라고 들었어요.
여기 위치 참...찾기 쉽지는 않더군요.(약도 그려가선 헤맸다) 게다가 꽤 좁습니다. 평일 저녁, 구석진 곳의 가게인데도 자리가 없어서 한참 기다렸다 겨우 들어갔어요. 기다린 시간이 먹는 데 걸린 시간보다 길었음. 보니까 또 먹고 싶단....ㄱ- ....칼로리칼로리한 음식들을 배불리 잘 먹고, 근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집까지 걸어 왔습니다. 음, 역시 유명한 집은 나름 이유가 있달까. 일단 가격 대비 양 많고, 그 가격도 상해거리보다 다소 저렴한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걍 중국음식의 기본기에 충실한 집이에요. 상당히 기름지되, 느끼함은 없거든요. '이 집이 최고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전반적으로 솜씨가 좋은 듯. (편차가 크지 않다는 소리...여기 해물 계열요리도 유명하더라구요.) 술을 시키면 탕도 준다 하니, 인심도 후합니다. 요즘은 부산에도 크고 깔끔한 중국요리집이 들어서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맛에 있어서는 (상해거리나, 이곳저곳에서)입소문 난 작은 가게를 못 따라가는 듯 해요. 적어도 저는, 육덕지고;; 묵직한 중국 요리가 좋아요. 음하하하;;; 이런 점에서 걍 부산 입맛. (아무리 생각해도 돼지고기 하난 참 잘 다룬다니까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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